주요 요약
• 글로벌 제약사 중심 구조 지속
• Oncology 중심 임상 집중 유지
• Phase II–III 중심 구조 유지
• 초기 임상 확대 신호 일부 확인
• 특정 적응증 집중도 강화
2026년 4월 승인 데이터는 한국 임상 시장이 여전히 글로벌 중심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국적 제약사의 참여 비중이 높게 유지되면서 한국은 글로벌 임상 전략 내에서 중요한 실행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한국이 단순한 로컬 시장이 아니라 MRCT 수행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Therapeutic area 측면에서는 Oncology가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고형암 중심의 임상 개발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한국이 oncology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임상 수행 능력과 환자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경쟁 강도가 높은 만큼 site selection과 execution 전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임상 단계 분포를 보면 Phase II–III 중심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한국이 pivotal trial 수행에 적합한 시장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부분이다. 빠른 환자 모집과 높은 데이터 품질 확보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들이 후기 단계 임상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일부 Phase I 및 exploratory trial이 증가하는 흐름도 관찰된다. 이는 한국 시장이 단순 execution 중심에서 점차 early clinical validation 단계까지 역할이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초기 임상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특정 적응증에 승인 집중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환자 pool 확보 및 전문 임상기관 확보가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략적인 site selection이 성공적인 임상 수행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